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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글

by hair_artist 2011. 12.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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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당신에게 활을 쐈습니다. 
 
빗나갔던  2011년의 활솜씨가 너무나 엉터리여서
2012년을 기다였습니다. 기다릴 때는 시간들이 길었는데 
눈앞에 다가오니까 설레임과 다짐이 더욱 강해집니다.
 
갈고 닦은 나의솜씨를 맘껏 발휘해보려구요.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응원해주세요. 
바로 당신은 여러분이니까요.
그리고 투명한 아름다움이거든요.
 
멋진 활솜씨는 어느 부분에서 쏘는냐가 중요한 결정입니다.
그건 우리 모두에 활인만큼 신중하게 잘 조준해서 
강하게  날아가는 활촉이되어야합니다.
 
지금 부터 준비.... 조준해주세요. 



2011년  안녕~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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