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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2탄

이야기

by hair_artist 2012. 3. 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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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해소를 잘해 기분이 UP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풀어서 좋아 졌다고 하는데 사실은 몸은 그데로 받고 있다고....
얼마전 방송에서 들었다. 물론 체질에 따라 다르 겠지만  그 말들이 맞는것 같아 
2탄으로 시작해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몸이 많이 아프다.
그만큼 몸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했다는거다.
다만 우리 머리속에서 시원하고 개운 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사람들의 위속


 담적병이란?  한마디로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병을 말합니다.
위장도 간이 경화되는 것처럼 굳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위장이 굳어지면 위장의 여러 생리기능에 장애가 오지만 먼저 위장의 연동운동에 장애가 와서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잘 체하거나 명치 끝 갑갑하고, 역류, 트림, 가스, 더부룩, 배변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위장이 굳어진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벽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시경에 관찰이 되지 않아 그동안 진단도 안 되고, 치료도 안되었던 것이 위장병의 새로운 실체인 것이지요.

이러한 위장병을 '담적(痰積)'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내시경 상 이상이 없는 신경성 위장병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사실은 그릇된 식사법으로 인해 위와 장 외벽이 붓고 굳어지는 현상과 위장관 안에 많은 독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점막만의 내시경 소견으로 위장병을 진단하다 보니 점막 외벽 조직의 문제와 관련된 많은 질병을 놓치게 되어 기능성,
신경성, 과민성 등과 같은 애매모호한 이름의 위장병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고,
특히 자꾸 증가하는 위암, 대장암, 식도암 등과 같은 소화기 암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의학적 가이드라인이나 치료법을 제시하지 못해 예방과 치료에 무력한 우를 범하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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