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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요

글속에글

by hair_artist 2012. 1.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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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낫놓고 자도 몰라요.



나의무식함은 죄가아닙니다.그러나 인간이 가질수있는 인성은 다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쩜 이리도 예의가 바르세요.
요즘세상 자신의 잘난맛에 사는데  당신만은 정말 겸손하면서 상대의 일들의 잘이해해주고 ...

어릴때의 추억이 무엇이였나요. 

지금 부모님보다 조금 더 잘사는 꿈이요. 남의 논을 짓고 사는 부모님이 안스러워 저의 논과 밭을 마련하는게 꿈이였어요. 

지금은 이루셨나요.
네!

그런데 도로가 난다고해서 슬퍼요.

아니 보상이 나오잖아요.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추억입니다.

여기에 꿈이 있었는데...
여기 땅을 주고 나면 이룬꿈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꿈도 한꺼번에 없어지는 거잖아요.
.........
꿈을 다른 땅에서 찾아보시면... 
글쎄요~  

살아 계실때 즐거워 하시면서 우시는 부모님 얼굴이 떠오르네요.
정말 많이 우시고 잠을 이루지못했던 기억과 부모님의 얼굴이 여기에 있는데...
제가 무슨힘이 있나요.

인격은 낮고 교양은 빵점인 높은 사람들이 하라면 해야죠.
대학교 대학원 나오면 다들 똑똑하고 인격 높으신분들인줄 알았는데 정말 형편없는 깡패였어요.
 
땅을 뺏기위해 별별수단을 다하더라구요.
세상은 공평한것 같지만 그렇지않는게 세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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