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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부부 이제 남남 ****

글속에글

by hair_artist 2011. 11.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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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으로 시작해 매일 매일 아름답게 즐겁게 살았답니다.
쌍둥이 딸이 둘...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행복해
벌써 유치원에 보내고 오는중입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들어가요.
와! 빠르네요.
어느날부터 말다툼이 자주 일어났어요.
그리고 어느날 서로 말다툼부터시작 몸싸움까지 갔어요.
우리 아무일 없듯이 다음날을 맞이했다.
몇개월후 다시 시작된 말다툼이 몇시간을 갔다.
드디어 양가 부모님까지 연락망이...
어찌 이런 일이 이제는 갈때까지 갔나보다. 
다음날 우린 서로가 코너에 몰린기분으로 술을 진탕 먹고 
다시 싸움을 시작했다.
사소한 일 청소 하나로 우리 전세계에 부부싸움을 알리는 꼴이되었다.
이제는 서로 믿지 못하는 왠수지간으로 변하기 시작
아이들은 매일 매일 눈치를 봐야만 했다.
결심
우리 이혼하자
그래하자 ` 흥`
우리 서로 이혼을 결심하고 
돌아온 싱글이 되었다.
휴~
아~
뒤돌아 보면 정말 아무것도 별일도 아닌 일이다.
어린아이들 장난 싸움?
그래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지
앞을보며 행복의꿈만꾸는거야

우리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기보다는 
서로의 말을 들어주기
그말속에 담아있는 마음은  곧 진실이라 본다.
부부 일기






당신에게 다가가는법은 서로에게 귀기울이기...
귀 기울이지 않는 부부
감독 미이케 드 용 (2007 / 네덜란드)
출연 엘시 드 브라우,마르셀 머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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