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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

강아지

by hair_artist 2013. 1. 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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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개와 고양이들이 한 해 평균 8만마리..

일부 사람들은 보기에 귀엽고 예쁘니까 키우기 시작합니다.

사전지식 없이 무작정 사는거죠.

그러다가 덩치가 너무 커지면.. 이제 더이상 안예쁘다고 버리고

병이들면.. 병원비 아깝고 수발하기 귀찮다며 버리고

시끄럽게 짖는다고 버리고

막상 키워보니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고 버리고...

애견인구가 늘다보니

거의 대량생산에 가깝게 강아지들을 팔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아이들은 점점 약하게 태어나서 병에 잘 걸립니다.

그리고 사람보기 좋으라고 만든 티컵강아지는 동물학대의 결과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려동물은 그저 내 눈 즐겁자고 키우는게 아닙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같이 갈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아예 시작하지도 말라고.

 

사람들이여~

우리들이 좋아서 귀여워서 예뻐서 데려온 강아지들 끝까지 책임져야 되지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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