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와 대화...일산 미용실 최은영 미장 강아지들...
(나행운이): 어이 동생 뭐해 고객님 : 카카오톡 행운이: 형이라고 불러봐 말이짧네 고객님: 뭐야! 행운이: 쥬스 마셔 과자는 나좀주고... 고객님: ?..... 행운이: 야 동생 말잘듣는다. 조금만 가까이와서 줘봐 야 ! 남자가 치사하게 줄래면주고...에이 행운이: 쯔쯔` 내가진짜 먹고싶어서 그런줄알아 집에가면 비싸고 더 맛난 간식이 얼마나 많은데.. 근데 먹고싶네 으~악 형 !우릴 약올린다 형! 그러지마 안줄거야 고객님 !우릴 놀리니까 재미있나요. 행운아1 그래도 속은척해 커트하는 친구 기다리는데 심심하니까 우리 가지고 놀으시라고해~ 고만해라 사람동상 난 지쳤어 배고프다. 미용실도 끝났는데 우리 차에다 갇아놓고 어딜간거야
강아지
2011. 8. 2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