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동에 내리는봄비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 나조차도 조용해지고싶다.

봄비에 젖어보고 싶기도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싶기도하고,

멍~~~`

 

앗! 차가워

 

고요함이 깨지는순간!

 

다시 고요함 속으로....  가느다란 빗줄기를 바라본다.

 

행복한 추억과 마음의 평화...

오늘만 이고요함을 한없이 느끼고싶다.

모든 생물에 영양분...

비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