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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갯벌

글속에글

by hair_artist 2012. 2.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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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면서 적막이 흐르네요.

 
잠시 머리속을 비워놓고 현재만 생각할수 있는 시간 
좋은면서도 저 멀리 누가올것 같은 느낌....
 
그 느낌을 따르다 보면 어느새 S자끝에 다다르고,뒤돌아보면 쓸쓸해 보이는 나의 발자국 ....
 
그리고 잠시 밀물이 들어오면 그 발자국도 없어지겠죠.
 
지금의 우리들을 이야기 하고 있죠. 만일 우리들 기억속에 달콤함에만 빠져 있다면  어려움을 이겨내지는 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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