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리버(Mackenzie River)’가 지난달 선보인 ‘에어(Air)’라는 보드카가 미국에서 인기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술’로 알려지면서다. 에어 한 병의 칼로리는 총 95㎉. 소주 한 병의 6분의 1 수준이다. 알코올 도수는 4%로 일반 맥주와 비슷하다. 이 때문에 술을 마시고 싶지만 살이 찔까봐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음주를 즐기면
술을 즐겨 마시면 몸무게 자체가 늘기도 하지만 특히 뱃살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영양정책팀의 ‘식생활로 본 한국인의
알코올은 인체에 저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알코올은 가장 먼저
안주는 적게 먹어야 한다. 또 술 종류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안주를 골라 먹어야 한다. 맥주는 육포, 닭가슴살,과일 등과 함께 먹는 게 좋다. 칼로리가 높은 마른 오징어 등은 피해야 한다. 소주는 계란찜, 생선회, 조개탕 등이 좋다. 막걸리는 부침개를 피하고 생선회 무침, 두부요리 등과 함께 먹어야 한다.
살찌는게 무섭지 않나요.
우리
술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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